작은 것들을
오래 바라보는 일
금방 지나칠 수 있는 장면에도 생각보다 많은 것이 있다.

무언가를 만들기 전, 먼저 시간을 들여 바라보려고 한다.
익숙한 화면과 매일 쓰는 도구,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장면까지.
조금 천천히 보면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질문이 남는다.
좋은 질문은 대개 작은 불편에서 시작된다.
이 공간에는 그 질문과 실험을 차곡차곡 쌓아두려 한다.
완성된 결과만큼, 만들다가 바뀐 생각도 함께 기록하면서.
나중에 다시 돌아왔을 때 다음 작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 Peter Ye


디자인 검토용 예시 글입니다.